[직무소개] 상담팀장 - 신진경안녕하세요. 서울 CRM센터 신진경 팀장입니다.
상담팀장 업무는 팀원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어려움없이 상담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처음 맡았던 팀에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떠오르는데요.
그 팀은 13명의 인원으로 시작을 했고 그 중 2명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 10차월 미만의 신입직원들로 구성이 되어 많이 무섭고 걱정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육성팀을 갓 떠나온 친구들 이다 보니까 실적보다는 마음을 먼저 살펴주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2명의 고차월 선배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함께 힘내보자! 우린 할 수 있어! 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고
원팀 원 사운드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마음이 끈끈해지기도 했습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하다보니실적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그때 마케팅 실적이 우수한 팀을 선정해서 해외연수를 보내주는 프로모션에 우수팀으로 선정이 되어서홍콩 해외연수에 갔던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 팀을 맡았을 때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지만 그때 느낀점은 실적도 중요하지만 팀원들의 마음을 살펴주는게 먼저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기억을 발판 삼아서 새로 배치 받은 팀원들에게도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제 모토는 진심은 언제나 통한다 인데요.제가 진심으로 팀원들을 대하고 항상 잘 웃어줘서 그런지 팀장님은 회사를 너무 사랑하는거 같아요 라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저처럼 팀원들도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즐거운 마음을 갖고 일할 수 있게 하는게 현재 팀장으로서의 저의 목표입니다.
그러려면 제가 더 마음을 열고 웃으면서 일을 해야겠죠?팀원들 모두가 모두 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 그날까지 더 힘내보겠습니다.
새로운 커리어우먼의 길을 함께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만나요. 안녕
[직무소개] 상담직원 - 이주희안녕하세요. 삼성카드고객서비스 서울 CRM센터 2파트 에이스를 담당하고 있는 이주희 프로입니다.
저는 현재 일반상담 이외에도 가맹점이나 리텐션 상담을 하는 멀티스킬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부팀장 역할, 신입들의 육성을 도와주는 TG업무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이슈로 동호회 모임이 중단 되었지만, 저는 회사 동호회들 중 등산동호회에 가입되어 있어요.
등산동호회는 상담원 뿐만아니라 여러 선배분들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입사 20년 넘게 차이나는 선배들과의 등산은 업무를 할 때는 몰랐던 선배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알 수 있고,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등산 후 울퉁불퉁한 바위길을 걸어 내려왔던 그날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한명한명 손을 잡아주시던 지원 파트장님이 기억에 남는데요. 지금도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어요. 그때를 계기로 지원파트장님과 업무에 대한 고충도 편하게 말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이 되어 업무에 힘든 점을 혼자 끙끙 앓고 있는게 아니라 편하게 말할 수있는 사이가 되다보니 제 기량도 더 빨리 발전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지금 당장의 목표는 육성팀장이 되는것 입니다. 육성팀장은 신입분들이 현장에 배치 되기 전까지 신입분들을 케어하는 엄마같은 역활을 하는데요.
TG업무를 하다보니 신입분들을 첫 업무부터 한하나씩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제 노하우나 회사에 대한 모든것을요. 또한 E-테스트 자격증등 회사 업무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들도 하나씩 취득하고 있는데요.
자격증들을 꼭 다 취득해서 육성팀장은 물론 상담팀장, 수석팀장 외에 여러 직무를 마스터하는 제 꿈입니다.
성장에 발판이 되고 즐거움이 공존하는 우리 회사에서 만나요. 안녕
[직무소개] 센터장 - 최은호안녕하세요. 서울 CRM센터 최은호 입니다.
CRM센터는 서울,대전,부산 3개의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3개의 센터 중 24시간 365일 고객응대를 하는 서울 센터의 센터장 임무를 맡고있는데요. 직원들이 본인의 업무와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열심히 서포트 하고 있습니다.
25년 넘는 회사 생활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더 서울센터 센터장으로 처음 부임한 날을 잊을수가없습니다.
직원들 앞에서 자기소개와 인사를 할때 뭔가 웅성웅성하는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부산사투리가 심해서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고 서로 무슨말이야? 하면서 소근 소곤 거리고 있었던거죠.
지금도 그날 직원들의 표정이 한명 한명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2년 정도 지난 지금은 눈빛만 봐도 원하는 것을 알아챌 정도로 돈독해진것같습니다.
많은 직원들과 친해졌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보다 더 편안하게 저에게 고충을 서슴없이 말하고 옆집아저씨 같은 따뜻함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직원이 많으면 회사도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수직관계가 아닌 일하면서 함께하는 즐거움 우리가 함께 공존하는 서울 CRM센터를 만드는 것이 저의 최종목표입니다.
일과 행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우리 회사에서 만납시다. 안녕.